개성있는 블로거
"그건 할 수 없어"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나는 성공이 가까웠음을 안다. -마이클 플래틀리-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으면 짜증이 나곤 한다. 허나 그만큼 많이 왔기에 그만큼 어려워 그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. 아니면 지금 나의 수준에서 많이 벗어나 그렇게 될 수도 있고.. 하지만 언젠가 내가 다 해야할 것들이고 해야만 하는 것들이고 거쳐가야 할 관문들이라고 생각한다. 그래서 나는 지금 부단히 노력하고
자신을 향해 처음으로 마음 놓고 웃는 날, 어른이 된다. -에델 배리모어- 위의 글귀를 보고 곰곰히 한 번 생각을 해보았는데 나는 아직 나 자신을 향해 처음으로써도 마음 놓고 웃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. 아직은 항상 채찍질 하고 타이트하게 살려고 하고 많이 부족하기에 항상 낮아질려고 하고 있어서 웃어본적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. 하지만 언젠가는 그러한 날이 올 것이라고도 생각한다.